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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옵션

메뉴와 바로 가기 키

1. 기본 바로 가기 키

워드의 바로 가로 키 전체 목록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Word의 바로 가기 키

키보드를 사용 하 여 문서, 리본 또는 메뉴를 탐색 하 고 문서에서 텍스트와 그래픽을 선택, 서식 지정 및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support.microsoft.com

※ 모바일에서 위 링크를 클릭하면 iOS나 Android용 워드의 바로 가기 키 페이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Windows용 바로 가기 키를 보기 위해서는 페이지 내에서 'Windows' 탭을 눌러야 합니다.

2. 리본 메뉴 바로 가기 키 - 키팁

워드의 메뉴 구성은 특별히 바로 가기 키를 쓰지 않더라도 상황에 맞는 메뉴가 나타나 쉽게 서식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우클릭을 하거나 메뉴가 필요한 특정 상황(context)이 되면 바로 가기 메뉴가 나오면서 리본메뉴까지 가지 않더라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2.A] 우클릭, 드래그 등을 하면 상황에 맞는 메뉴가 나옵니다.

그러나 워드프로세서는 역시 손맛이 중요합니다. 리본 메뉴에 가장 최적화된 바로 가기 키는 Alt(또는 F10)를 누르면 나오는 '리본 바로 가기 키'(Key Tips)입니다.

  • 가령 '단락 메뉴'는 Alt, H, P, G를, '기호 삽입'은 Alt, N, U, M을 차례로 누르면 됩니다.

[2.B] 저만 보기 힘든건 아니겠죠

키팁의 장점은 리본 메뉴에 최적화되어 있어 키를 굳이 외우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어차피 외우지 않으면 잘 안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눌러야 하는 키도 많은 데다가 '굳이 외우지 않은' 키는 화면에 떠오르는 것을 찾아보면서 눌러야 하는데, 엘리베이터 문 닫히기 전에 닫힘 버튼 꼭 누르는 분이라면 그냥 마우스로 클릭하게 될 것입니다.

3. 메뉴 액세스 키 (메뉴 키 시퀀스)

워드 2003 버전까지 사용하던 드랍다운 메뉴의 액세스 키를 워드 2007 이후 버전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3.A]처럼 Alt+IAlt+E를 (실수로) 눌렀을 때 나오는 "이전 Office 버전의 메뉴 키 시퀀스를 계속 입력하거나 <Esc>키를 눌러 취소합니다"는 메시지가 바로 이 기능에 관한 것입니다.

  • 워드 2007부터 리본메뉴로 바뀌었으므로, '이전 Office 버전(an eariler version of Office)'은 종전 메뉴방식을 사용하던 워드 2003까지를 의미합니다. 이전 버전이라고 하면 혼동의 여기가 있어 이 블로그에서는 그냥 '메뉴 액세스 키'로 표시하였습니다.

[3.A] 메뉴 키 시퀀스를 알지 못하니 여기서 멈추게 됩니다.

가령 종전 메뉴방식의 프로그램에서 Alt를 누르면 '파일', '편집' 등의 메뉴가 약간 올라오면서 선택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서 F를 누르면 파일(F) 메뉴가, 다시 O를 누르면 파일 메뉴의 파일 열기(O)가 선택됩니다. 워드 2007 이후 버전에서는 키팁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워드 2003 이전 버전에서 사용하던 메뉴 액세스 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워드 2003의 메뉴 액세스 키를 사용하는 장점은 일단 키팁에 비해 누르는 키가 적고 구 버전이 이니셜을 선점하고 있어 외우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호 삽입'의 키팁은 Alt, N, U, M이지만, 메뉴 액세스 키는 Alt, I, S로서 '삽입(I) 메뉴 > 기호(S)'의 Insert - Symbol입니다. 삽입(INSERT)의 'I'는 워드 2003 메뉴 시퀀스 키가 선점하고 있어 워드 2007 이후의 키팁은 'N'을 사용합니다.

  • 메뉴 엑세스 키는 순서대로 눌러도 되고(Alt, I, S), 같이 눌러도 되고(Alt+I+S), Alt+I만 먼저 눌러놓고 S는 나중에 눌러도 됩니다(Alt+I, S).
  • '단락 메뉴'는 워드 2003에서 서식(O) 메뉴 > 단락(P)이므로 Alt, O, P를 누르면 됩니다(fOrmat -Paragraph).
  • 워드는 한/글과 달리 셀 병합, 분할 바로 가기 키가 따로 없는데, 아쉬운대로 Alt+A+M(병합), Alt+A+P(분할)을 써도 될 것 같습니다(tAble - Merge cells / tAble - sPlit cells).

인터넷에 남아 있는 워드 2003의 메뉴 화면을 주섬주섬 모아 아래 표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모아봤는데, 이 정도 기능은 대부분 바로 가기 키가 따로 있으므로 쓸 일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Alt, I, SAlt, O, P정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일(F)과 창(W)은 현재 버전의 키와 중복되어 작동하지 않고, ▶는 하위 메뉴가 있는 것인데 하위 메뉴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 표시만 해두었습니다.

파일(F) 편집(E) 보기(V) 삽입(I)
새로 만들기(N)
닫기(C)
다름 이름으로 저장하기(A)
웹 페이지로 저장(G)
파일 검색(H)
사용 권한(M) ▶
버전 정보(R)
저장(S)
웹 페이지 미리 보기(B)
페이지 설정(U)
인쇄 미리 보기(V)
인쇄(P)
보내기(D) ▶
속성(I)
끝내기(X)
취소(U)
반복(R)
잘라내기(T)
복사(C)
Office 클립보드(B)
붙여넣기(V)
선택하여 붙여넣기(S)
하이퍼링크로 붙여넣기(H)
지우기(A) ▶
전부 선택(L)
찾기(F)
바꾸기(E)
이동(G)
연결(K)
개체(O)
기본(N)
웹 모양(W)
인쇄 모양(P)
읽기 모드(R)
개요(O)
작업창(K)
도구 모음(T) ▶
눈금자(L)
단락 기호 표시(S)
눈금선(G)
표 및 테두리 도구 모음(T)
문서 구조(D)
축소판 그림(B)
머리글/바닥글(H)
각주(E)
메모 및 변경 내용(A)
전체 화면(U)
확대/축소(Z)
나누기(B)
페이지 번호(U)
날짜 및 사건(T)
상용구(A) ▶
필드(F)
기호(S)
메모(M)
참조(N) ▶
표 구성 요소(W)
그림(P) ▶
다이어그램(G)
텍스트 상자(X) ▶
파일(L)
개체(O)
책갈피(K)
하이퍼링크(I)
서식(O) 도구(T) 표(A) 창(W)
글꼴(F)
단락(P)
글머리기호 및 번호매기기(N)
테두리 및 음영(B)
단(C)
탭(T)
단락의 첫 글자 장식(D)
텍스트 방향(X)
대/소문자 바꾸기(E)
텍스트 자동 맞춤(I)
문자 모양(L) ▶
배경(K) ▶
테마(H)
프레임(R) ▶
자동 서식(A)
스타일 및 서식(S)
서식 표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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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및 문법 검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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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I) ▶
삭제(D) ▶
선택(C) ▶
셀 병합(M)
셀 분할(P)
표 분할(T)
표 자동 서식(F)
자동 맞춤(A) ▶
페이지마다 머리글 행 반복(H)
다중 대각선 셀 삽입(U)
변환(V) ▶
정렬(S)
수식(O)
눈금선 숨기기(G)
표 속성(R)
새 창(N)
모두 정렬(A)
나란히 보기(B)
나누기(S)

 

최초 게시일 :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