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조/각주

각주 설정 ④ 각주 위·아래 간격

워드에서는 각주 단락에 위·아래 공백을 주는 방식으로 각주 간격을 줄 수 있습니다. 각주가 붙는 부분만 별도의 공백을 주거나, 미리 공백을 설정한 후 각주 단락 내에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주와 본문 사이의 간격은 각주의 배치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생하는데, 각주 자체를 편집하거나 '줄 및 페이지 나누기' 설정 등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각주의 위·아래 간격 중 ④ 구분선 길이, 색, 모양, ⑤ 각주 사이 간격, ⑥ 각주와 본문 사이 간격, ⑦ 구분선 위·아래 간격을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 각주 내부의 줄 간격은 기본 서식에서 '1.0'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줄 간격을 변경하려면 단락에서 직접 설정하거나 '각주 텍스트' 스타일을 수정하면 됩니다[각주 보기, 편집 3. 각주 스타일 설정].

4. 각주 사이 간격

워드는 각주 사이의 간격을 별도로 설정할 수 없으므로, 각주 단락에 여백을 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1안] 각주 단락('각주 텍스트') 자체에 별도의 여백을 설정하지는 않되, 각주가 연이어 붙는 부분에서만 윗 각주에 아래쪽 여백을 주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문서에 별도의 설정을 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나, 각주 여백을 주는 것이 좀 번거롭고, 나중에 문서 편집이 달라지는 경우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4.1].

[2안] 각주 단락('각주 텍스트') 자체에 미리 여백을 설정해 놓으면 일일이 여백을 설정하지 않아도 되고 간주 간격도 통일할 수 있습니다. 다만 1개의 각주가 여러 단락으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그 단락 사이의 간격을 별도로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4.2].

간단히 작성한 문서라면 [1안]이 낫고, 자주 쓰는 문서 양식을 만드는 경우라면 [2안]이 낫습니다.

4.1 [1안] 각주가 붙는 부분만 별도로 공백을 주는 방법

[4.1.A]처럼 각주 텍스트에 별도의 여백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각주 5와 6이 연이어 붙는 경우 각주 5의 마지막 단락에 여백(단락 뒤 공백)을 추가하면 됩니다. 마지막 단락을 클릭하고, 홈 탭 > 단락 그룹 > 선 및 단락 간격에서 줄 간격 옵션...을 선택하여 수치로 입력하거나, 단락 뒤에 공백 추가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단락 뒤의 공백 추가'를 선택하면 12pt의 간격이 붙기 때문에 결국 수치로 조절하게 됩니다.

[4.1.A] 각주 마지막 단락에 아래(뒤)쪽 공백을 추가합니다.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공백을 결국 수치로 입력해야 하고, 나중에 문서 편집이 바뀌면 각주 사이에 공백을 추가할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선호하는) 단락 간격이 있다면, 매크로를 연결하여 그 간격을 바로 가기 키로 간편히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단락 위·아래 간격 설정 2.3 사용자가 지정한 값으로 단락 위/아래 공백 추가/제거].

4.2 [2안] 각주에 미리 공백을 설정하고 각주 안에서만 공백을 제거하는 방법

①과 같이 미리 여백을 설정해 두고, 여러 단락으로 이루어진 각주만 ②처럼 내부 공백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① '각주 텍스트' 스타일에 단락 여백 지정

각주는 '각주 텍스트'라는 스타일이 적용됩니다. '각주 텍스트'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사용할 때까지 숨기기'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설정하지 않는 한 스타일 창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간편하게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각주를 삽입하여 작성한 후 각주에서 우클릭하여 나타나는 메뉴에서 스타일(S)을 클릭합니다.

ⓑ 스타일 창에서 수정(M)을 선택한 후, 스타일 수정 대화상자에서 서식(O) > 단락(P)을 클릭합니다.

ⓒ '단락'창에서 단락 뒤를 적정하게 설정합니다.

  • 각주 사이의 간격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단락 '앞'이 아닌 '뒤'의 간격을 설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② 각주 안 단락 사이의 간격 처리

①의 설정 방법은 단락 여백 설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각주 사이의 간격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위 ①과 같이 설정하는 경우 단락 여백이 각주 사이에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각주가 여러 단락으로 이루어진 경우 본래 의도한 각주 사이(파란색 표시) 이외에도 각주 내부의 단락 사이(붉은색 표시)에도 간격이 생깁니다.

좀 번거롭더라도, 여러 단락으로 이루어진 각주는 내부 여백을 제거하면 됩니다. 방법은 2가지입니다.

ⓐ 각주 내부의 단락을 드래그한 후 홈 탭 > 단락 그룹 > 선 및 단락 간격에서 단락 뒤의 공백 제거를 선택합니다. 우리가 의도하는 것은 각주 사이의 간격(단락 여백)은 남겨둔 채 각주 내부의 단락 여백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가장 끝 단락을 제외한 나머지 단락을 드래그하면 됩니다.

ⓑ 또는 단락 사이의 줄 바꿈을 Enter가 아닌 Shift+Enter로 하면 됩니다. Shift+Enter는 단락이 아닌 줄만 바꾸는 것으로서, 단락 여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5. 본문과 각주 사이의 간격

워드에서 각주는 참조 표시(번호)와 같은 페이지에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각주가 아주 길면 각주가 다음 페이지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나, 웬만하면 꿋꿋하게 같은 페이지에서 시작합니다. 이런 이유로 워드에서 각주로 인해 본문 아랫 부분에 많은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한/글은 각주가 다음 페이지로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1~2줄 정도의 간격이 생기는 경우

각주는 참조 표시(번호)와 동일한 페이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5.A 왼쪽]. 그런데 각주가 두 줄도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에는 각주가 참조 표시와 같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본문 하단에 공백이 생깁니다[5.A 오른쪽]. 이는 각주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공백이 정 눈에 거슬린다면 해당 단락이나 위쪽의 줄 간격이나 여백 등을 조절하여 '각주선과 1줄의 각주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만들어주면 됩니다[5.B].

[5.A] 각주 참조번호가 한 줄 밀려나면서 본문 하단에 공백이 발생하였습니다.
[5.B] 단락 줄 간격을 좁혔더니 각주 1줄 공간이 생기면서 공백이 줄어들었습니다.

2줄을 넘는 간격이 생기는 경우 ①

각주 배치 문제로 많은 간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5.C]를 보면 각주 1, 2가 '침해하지 아니한다'에 같이 걸려 있는데, 각주는 참조 표시와 동일한 페이지에 위치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각주 1 전부가 같은 페이지에 들어가야 비로소 각주 2도 같은 페이지에 (한 줄이라도) 들어갑니다. 이렇게 되면 각주 1의 분량에 따라 상당히 많은 간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각주의 배치 자체에서 발생하는 것이어서 별다른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정 눈에 거슬린다면 각주 1의 위치를 바꾸거나 내용을 줄이고 늘리는 편집의 묘를 발휘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5.C] 각주 1, 2가 같은 페이지에 위치하기 위해서는 각주 1 전부가 한 페이지내에 들어가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공백이 발생하였습니다.

2줄을 넘는 간격이 생기는 경우 ②

간혹 단락에 '페이지 경계에서 나누어지지 않기'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간격이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다행히 적절한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간격이 많이 벌어진 본문이나 각주 단락에서 우클릭 > 바로 가기 메뉴에서 단락(P) > 줄 및 페이지 나누기(P) 탭에서 페이지 매김의 설정을 확인해 보고 전부 해제하면 됩니다(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경계에서 단락 나누기]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워드 기본 서식에서는 '단락의 첫 줄이나 마지막 줄 분리 방지'가 기본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설정은 1~2줄, 최대 3줄 정도의 차이만 있는 것이어서 본문과 각주 간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간격이 많이 벌어진다면 일단 이 설정도 해제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D] 간격이 많이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면 페이지 매김 설정을 전부 해제합니다.

※ 각주 위치 설정

각주 및 미주의 '위치' 설정을 '페이지의 아래쪽'에서 '텍스트 아래'로 바꾸면 된다는 설명도 있으나, 위 2가지 설정은 문서의 끝이나 그림으로 인해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 차이가 있고, 이 부분 사례에서는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2.3 위치 및 레이아웃 ⑩ 위치].

 

최초 게시 : 2020. 8. 15.

Comments